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병원장:배상철)이 국가 핵심 중개연구사업으로 선정된 ‘류마티스관절염 예측,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 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의료 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이원의료재단(대표:이철옥)과 JW 크레아젠과 산학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21세기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질병 조기 예측(Predictive)과 예방(Preventive)으로 환자 중심의 맞춤의료 기술을 지향하고 있는 선도적 프로젝트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류마티스관절염 및 무증상자가항체군 코호트를 이용하여 통합적 예측, 조기진단 및 고위험군 조기치료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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