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B형간염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국제 간심포지엄이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대한간학회가 주관하고 대한의학회,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간염전문가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이번 현 치료법의 상황과 미래의 치료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특히 Shiv Kimar Sarin 아태 간학회 회장(India), Patrick Marcellin 교수(프랑스 파리대학), Eugene Schiff (전 미국간학회 회장), Sean Sullivan 교수(미국 워싱턴 대학), Stephen A. Locarnini (호주)등 세계적으로 활발할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교수진들이 연자로 참석하여 B형간염치료에 대해 8개 주제별 심포지엄을 갖고 최신지견에 대해 교환하게 된다. ●문의:준비사무국 566-6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