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병원장 민영돈)이 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전남농업안전보건센터(연구센터장 이철갑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농업인 무릎 골관절염 연구센터'라는 센터명으로 개소할 예정으로 농업인에게 발생하는 질환 중 무릎 관절염에 특화된 연구센터다.

조선대병원은 전남지역 10여개 협력병원과 함께 연구팀을 구성, 농작업과 무릎 골관절염과의 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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