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의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가 유럽연합에서 기존 4~17세의 적응증에서 2세까지로 확장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 승인은 2-4세 또는 체중이 15kg 미만인 4세 이상의 중등도에서 중증의 활성 다관절형 소아 특발성 관절염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휴미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에 근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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