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사장 박상진)가 4월 1일부로 한국릴리(이하 릴리)의 GLP-1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 바이에타(성분명: 엑세나타이드)와 바이듀리언(엑세나타이드 서방정 주사제)에 관한 국내 판권 이전을 완료했다.

이번 이전은 이들 약품의 판권을 가진 바이오제약사 아말린과 일라이 릴리사의 계약 만료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BMS-AZ는 DPP-4억제제 온글라이자(성분명 삭사글립틴)을 포함 GLP-1 계열 당뇨병치료제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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