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지낸 정규철 박사가 중앙대의대에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정 박사는 195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1975년 중앙대 예방의학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대한예방의학회 회장, 6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장, 산업안전공단 산업보건연구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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