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과 (재)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대표 설수진), 씨유메디케어(주)(대표 이성용)는 해외 환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금) 미얀마 거지증 소녀 모모네이(15)를 한국으로 초청 해 국내 의료기관에서 치료한다고 밝혔다.

이들 3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키로 하고, 적극적인 해외환자 의료비지원에 힘쓰기로 밝혔다.

(재)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은 모모네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모금운동을 전개 할 예정이며, 입국과정과 치료과정은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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