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파린을 대체하는 차세대 항응고제 엘리퀴스(5mg, 성분명 아픽사반, BMS-화이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용도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엘리퀴스(2.5mg)은 2011년 말 고관절 및 슬관절 치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혈전색전증 예방에 이어 지난 1월 초 고령 및 신기능이 저하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 감소 약물로 승인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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