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로슈진단 제공]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안은억[사진])이 올해 매출 목표를 2천억으로 잡고 선두기업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이를 위해 슬로건도 'Go for it'으로 내걸었다. 안은억 대표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유머를 빌렸지만 목표 도달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3가지 실천 목표로는 ▲’마켓 리더’(Winning in the Market Place), ▲’위기관리’(Winning in Risk-Management), ▲’일하기 좋고 자랑스러운 직장’(Winning in the Work Place)을 정했다.

마켓리더를 위해 올해에는 임상화학과 면역검사의 차세대 통합 솔루션인 cobas® 8000 modular analyzer series(cobas® 8000)의 판매 활성화와 지난 해부터 성공리에 진행 중인 검사실 자동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자궁경부암 고위험군 선별검사인 cobas® 4800 HPV Test도 포함돼 있다.

아울러 관련 법규가 강화된 헬스케어 환경 변화 가운데 법을 준수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비즈니스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위리관리를 한다.

일하기 좋고 자랑스러운 직장은 수평적 관계를 위한 소통을 강조, 직원들이 꿈을 실현하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안 대표는 "2013년에도 진단업계의 선두기업이라는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로 시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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