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작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일본,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멕시코, 칠레, 도미니카공화국, 과테말라 등지에서 총 49품목으로 127만불 판매를 기록했기 때문.

이번 1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주요 수출 품목은 베트남 키미테(멀미약)와 메코발라민 캡슐, 프레포린주(부신피질호르몬제), 그리고 칠레 라베신주(심장 수술시 사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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