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유명철 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정형외과)가 지난 11월 17일 아시아 인공관절학회(ASIA) 창립 초대회장으로 추대됐다.

중국 정형외과학회 총회에서 탄생한 아시아 인공관절학회(Arthroplasty Society In Asia : ASIA)는 올해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태국, 인도, 미국, 호주 등 12개국이 발의했으며 지난 17일 중국 북경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유명철 교수는 “아시아 인공관절학회 활동을 더욱 확대하면서 고관절, 슬관절, 발목관절, 어깨관절, 팔꿈치 관절 등 모든 인공관절분야를 취급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