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의 인슐린 트레시바(Tresiba, degludec)가 19일 유럽의약품청의 승인권고를 획득했다.

임상시험결과, 란투스에 비해 저혈당 위험이 낮았으며, 42시간 지속효과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HbA1c 감소효과도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승인으로 트레시바는 유럽에서 2013년 초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