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약회사인 라보라토리신파(Laboratorios Cinfa S.A., www.cinfa.com )가 한국법인 라보라토리신파(대표이사/사장 이주철) 설립을 마치고 연말부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영업에 들어간다.

사무실도 여의도에서 서초구 메디카빌딩으로 확장, 이전하고 등록, 품질관리(Quality Control), 마케팅, 커머셜 전문가(Commercial Specialist) 등의 인력 보강도 마무리했다.

이주철 사장은 “신파가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번째 파트너 국가로 한국과 손을 잡았다"면서 "이는 한국제약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나바라(Navarra)에 본사를 둔 신파는1969년 설립됐으며 처방의약품, 일반의약품 외에도 기능성화장품 등 스킨케어, 정형외과적 치료보조제품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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