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존슨社의 경구용 장기 지속형 진통제인 뉴신타(Nucynta; 타펜타돌)가 29일 미FDA로부터 적응증 추가승인을 받았다.
             
뉴신타 ER은 지난해 지속적이고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통증 성인환자의 증상관리용으로 FDA의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승인은 2건의 임상 3상시험결과 3주 간 뉴신타 100~250mg을 1일 1회 복용시 통증의 강조가 대조군에 비해 비교우위를 보인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

한편,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발과 발가락, 손 팔 등의 신경이 손상되는 과정에서 찌릿한 느낌이나 화끈거림, 따끔거리는 느낌 등 감각이상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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