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나 빨래, 식사준비 등 집안일이 고령자의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낮춰준다고 미국 연구팀이 Neurology에 발표했다.

영국알츠하이머병협회 연구부문 책임자에 따르면 일상의 신체활동은 발병 가능성을 낮춰주는 효과적인 수단의 하난로서 최고 45%의 저하효과가 있다.

식사준비, 청소 등의 간단한 활동도 효과적이다. 65세 이상의 고령자 3분의 1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집안 일을 하면 이 확률을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한다.

책임자는 또 정상 체중, 금연, 항산화물질이 만이 든 음식과 생선 등을 섭취하도록 권장했다. 와인 1잔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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