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면역학과 성승용 교수가 지난 3일 제45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 교수의 이번 수상은 항암 면역치료 수단으로서 연구돼온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 DC) 활성화 이론을 정리하고 항암 면역치료 기술 개발에 힘써온 공로라고 설명했다.

시상은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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