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미국의 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가 발표한 ‘2012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2010년에 이어 재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들병원은 지난 6년간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세계 전 지역에서 95개국 5,928명의 외국인 환자들이 방문했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병원에는 세계 의료관광을 주도하는 인도의 포티스 병원(Fortis Hospital), 싱가포르의 글렌이글스 병원(Gleneagles Hospital), 태국의 범룽랏 병원(Bumrungrad International), 독일의 아스클레피오스 클리닉 밤베크(Asklepios Klinik Barmbek), 캐나다의 쇼울다이스 병원(Shouldice Hospital) 등이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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