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청 비타민D치 낮으면 소아천식 심해져
혈청 비타민D치 낮으면 소아천식 심해져
  • 박지영 기자
  • 승인 2012.01.09 0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체내 혈청비타민D치가 낮으면 소아천식이 더 심해진다고 영국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발표했다.

비타민D 상태가 소아천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연구팀은 천식환아 62명(중증 치료저항성 천식 36명, 중등증 26명)과 천식이 없는 대조군 소아 24명(총 86명, 평균 11.7세)의 혈청 25-하이드록시 비타민D[25(OH)D]치를 측정했다. 그리고 폐기능과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그 결과, 혈청 25(OH)D 중앙치는 대조군이 56.5nmol/L 및 중증등 천식군이 42.5nmol/L인데 비해 중증 치료저항성 천식군은 28nmol/L로 유의하게 낮았다(P<0.001).

피험자 전체에서 25(OH)D치와 폐기능(1초율 및 노력폐활량)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천식군에서는 25(OH)D치는 천식 대조군과 비례관계, 악화 및 흡입스테로이드 용량과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기도의 평활근량은 25(OH)D치와 반비례 관계였다. 또 기도평호라근량은 기관지확장제를 이용한 기도 가역성과 반비례, 천식 대조군과는 반비례 관계를 보였다.

연구팀은 "중증 치료저항성 소아천식에 비타민D 보충이 유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