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46주년 창간기념식서
약업신문이 29일 오후 6시 30분 용산 전우회관 2층 무궁화홀에서 창간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약업신문이 제정, 시상하는 東巖 藥의 賞 수여식도 함께 거행됐다.
수상자로는 약학부문에 이민환(서울대 약대교수) 공직부문에 홍연탁(식품위생연구원소장) 제약부문에 박대규(조선무약 사장) 신약개발에 김대기(SK케미칼 생명공학연구소장) 개국부문에 남수자(대약이사) 특별상에 배병철(전통의학연구소장)씨.
東巖 藥의 賞은 약업신문이 약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창업주인 故함승기사장의 아호를 따 지난 61년 제정한 상으로 약업계를 빛낸 일꾼을 찾아 그들의 공적을 기림으로써 약업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