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저소득층 고령자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하는 ‘HOPE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독의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심혈관보호 적응증 취득 10주년을 기념해 심혈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HOPE 캠페인’을 통해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내는 의사들의 희망 메시지를 모집했다.

총 744명의 의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와함께 한독약품은 메시지 1건당 5,000원의 기금을 적립해 신내노인요양원, 홍복양로원, 신내노인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자가혈압측정기를 전달했다.

한독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활동이 아니라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의 심혈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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