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지난 31일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패치형 마약성진통제 ‘마트리펜’ (펜타닐 성분) 시판 승인을 받았다.

스위스 나이코메드사가 개발한 마트리펜은 특허받은 마이크로리저버(Microreservoir)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펜타닐 햠량을 35% 줄였으면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낸다.

현재 마약성 진통 패치제의 국내시장 규모는 연간 200억 규모이며 연평균 25%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웅은 2014년 매출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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