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벤처기업에 100만달러 투자
한국노바티스, 벤처기업에 100만달러 투자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1.03.1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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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피터 야거)가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큐로사이언스 (대표이사: 울프 네바스, 운영책임자: 남기연 부사장)에 초기 투자금으로100만 달러를 투자한다.

노바티스는 11일 노바티스 벤처펀드를 통해 이같은 지분을 매입하는 형식으로 투자한다고 밝혔다.

큐로사이언스는 2008년 설립돼 에이즈, C형 간염, 결핵 등 감염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생 기업으로 노바티스 벤처펀드의 세번째 수혜자가 됐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지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OTRA, 법무법인 충정 등 국내 유관기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초기 바이오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된 펀드다.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국제적인 연구소, 기관들과 네트워킹 기회 및 기술자문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유망한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은 한국 바이오 산업 육성의 기반을 만드는데 중요한 일이며, 생명과학분야 발전은 환자들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기연 박사는 "이번 노바티스의 펀드 투자는 국제적인 기업으로부터 큐로사이언스의 기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매우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노바티스 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은 난치성 질환에 대한 치료용 타깃과 진단용 바이오마커를 개발하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벤처 ㈜네오믹스와 바이오 벤처기업인 파멥신이 있다.

노바티스는 향후 국내에 2천만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2008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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