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축구 국가대표 차두리 선수를 우루사 모델로 활용하기 시작한 대웅제약이 2011 K 리그를 공식 후원한다.

이번 후원을 통해 대웅제약은 대표 브랜드인 우루사에 대한 광고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후원사에 주어지는 K리그 경기장 내 90도 3D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인터뷰 백드롭, 스코어보드 로고 노출 등의 광고ㆍ홍보권을 갖게됐기 때문이다.

우선 6일 서울 월드컵경이장에서 치러지는 FC서울과 수원 삼성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국의 축구팬들에게 ‘출동! 우루사맨’ 및 간 건강 관리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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