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홀딩스(대표 이경하)가 새로운 CI 선포에 이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이미지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W 홀딩스는 27일  글로벌 사업 본부장에 GSK, 화이자, MSD 출신의 부르노 아르코 씨[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10여년간 화이자에서 영업 마케팅을 총괄한 경험을 갖고 있는 베테랑인 아르코 본부장은 자회사인 JW중외제약의 의약품, 신약 기술, 의료기기 등의 해외영업을 비롯한 글로벌 사업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아르코 본부장은 중외제약의 간판 수출제품인 이미페넴, 3챔버 영양수액 등 의약품 수출을 비롯해  Wnt 표적항암제 등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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