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박정로)은 오는 10월 1일(수)부터 11월 19일까지 8주간에 거쳐 일반인들에게 의학정보를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제 2기 건강대학 과정을 시작한다.

일반적인 일회용 건강강좌 방식에서 벗어나 매주 각 분야 전문의가 의학 기초지식과 다빈도 질병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실시하는 건강대학 과정은 지난 3월에 1기 과정을 실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2001-2779∼81)나 인터넷(www.kbsmc.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과정을 수료시에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비는 일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