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대표 품목인 우루사의 새 전속 모델로 차두리가 선정됐다.

축구선수로서 강인한 모습, 친근하며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우루사와 잘 어울리며 남녀노소 구분없이 국민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는게 이유다.

30-40대층을 겨냥한 이번 광고는 차두리가 파격적인 록커로 변신, ‘간 때문이야’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것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광고의 하이라이트는 차두리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메세지를 알려주고 해결책으로‘우루사맨’으로 변신하여 지구를 날아가는 장면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대국민 간 건강관리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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