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포식은 2010년 하루 한알 시알리스의 마케팅 성공과 아울러 내년 매출 100억 목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시알리스가 국내 첫 출시됐을 당시 경쟁사로부터 상품명과 비슷하게 '씨알이 없다(less)'는 뜻의 '씨알리스' 운운하며 약물 효능이 없다는 흑색선전을 당하기도 했다.
시알리스 마케팅 담당자인 김소희 차장은 “전임직원의 성원에 힘입어 시알리스 하루 한 알이 2011년에는 단독 제형으로 연간 매출 100억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루 한 알의 성장세를 통해 시알리스가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 1위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