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성형외과 전영우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성형외과의’상을 수상했다.

2006년에 제정된 ‘젊은 성형외과의’상은 대한성형외과학회가 젊고 유능한 성형외과 의사를 발굴하고자 국제학회지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우수 논문들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상으로, 지난 8월 미국성형외과학회지(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8월호에 게재된 전영우 교수의 ‘이차성 구순 구개열 변형에서 복합조직 이식을 이용한 비주연장술의 장기 추적 결과’라는 주제의 논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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