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말라리아 치료제 ‘코아템'이 미국 제약업계의 최고 권위상을 수상했다.

중국 파트너 제약사와의 오랜 협력으로 개발된 말라리아 치료제 코아템은 악성 말라리아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선두적인 치료제로 그 혁신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노바티스는 2009년 표적항암제 ‘글리벡’에 이어 갈렌 상을 연속 수상을 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갈렌상은 제약 및 생명 의학업계의 노벨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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