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의 의사대상 전문의학정보 사이트인 MD패컬티(MDfaculty)를 스마트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17일 안드로이드 폰 전용‘MD 패컬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200여명의 국내 유명 전문의가 집필한 질병 강좌, 메디컬 뉴스, 11가지 만성 질환의 환자 교육 자료 및 약물 정보 검색,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등 총7가지 메뉴를 제공한다.

T-store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MD 패컬티 회원은 기존 아이디, 비밀번호로 로그인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새로 가입해야 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