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영양학에 관심이 높은 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의사들이 의사를 위한 임상영양학 책 ‘진료실에 꼭 필요한 영양 치료 가이드’가 출간됐다.

박용우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를 비롯 실제 외국에서 연수를 받은 젊은 교수 9명이 저술한 이 책은 실제 외래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다루면서 의사들이 느끼는 임상영양학 지식을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어 개원가나 일차진료를 맡고 있는 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현재 개원가에서 핫 이슈가 되고 있는 황노화나 기능성 식품 등에 대해서도 근거 중심으로 접근하고 실제 처방이 가능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다루었으며 기존의 교과서 형식의 영양학 책과를 달리 가급적 표나 그림을 많이 활용하여 진료가이드 형식으로 꾸몄다.

책자 구성은 ▷영양소와 영양 판정 ▷생애주기와 영양 ▷질병과 영양 ▷영양 보충제 4부분으로 구성되었다.

출판사 : 도서출판 한미의학, 456P, 컬러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