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이 총 1천만달러 수출된다.

1차 년도의 계약 금액은 약 240만 달러. 기존 ‘클란자’ 제품 역시 ‘클란자CR정’ 수출 규모의 30% 수준으로 수출 계약을 맺었다.

회사측은 ‘클란자’ 제품군은 중동 지역 판매사인 ITROM사를 통해 중동 및 아프리카를 포함해 16개국에 판매될 계획이다. 우선 이니셜 계약으로 레바논에 3만 4천 달러를 시작으로 여타 15개국에 제품 등록 및 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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