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경 수술의 권위자인 안진환 정형외과 교수가 오는 9월 1일부로 강북삼성병원에 부임한다.

경희대학교 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 근무하다 강북삼성병원에 부임하게 된 안진환 교수는 지난 1979년 경희대병원에서 국내 첫 관절경시술을 성공한 이래 관절경 시술만을 담당하고 있는 관절경 수술의 권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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