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는 2007년 12월 임상약리실에서 진료과로 승격된 이후 2009년 한해 38개 임상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약 80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하는 등 해당 분야의 진료 및 연구에 기여해왔다.
임상약리학과는 약물요법과 관련된 각종 진료, 연구 및 교육 외에도 임상시험과 맞춤약물요법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임상시험 관련 운영 및 기금수주에 있어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연구중심병원으로써 의료서비스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