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의 진해거담제 용각산 쿨이 새광고로 무장 공격적인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

보령은 이미 용각산이라는 용어와 제형이 젊은 층에게는 너무 오래된 약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제형과 맛을 바꾸는 등 젊은 층을 공략해 왔었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일본 용각산 광고와 똑같다. 이유는 용각산이 일본제품인 만큼 글로벌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에서도 그대로 적용해 보기로 한 것.

물론 일본 느낌을 없애기 위해 한국의 친숙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제작은 한국에서 진행했다.

보령은 이번 광고캠페인을 통해 기존 용각산과 더불러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