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5일 오후 2시부터 두시간 동안 병원 별관에서 의료진, 행정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근 백화점에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병원은 재난 발생후 30분내로 환자를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고 실제와 같이 환자를 치료하는 등 실제상황과 같은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