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남주현 교수가 대만산부인과학회로부터 명예회원으로 추대돼 오는 13일 대만을 방문, 위촉패를 수상한다.

대만산부인과학회는 학회의 발전 공로를 높이 평가해 국내 산부인과 의학자로는 두 번째로 남주현 교수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했다. 첫 번째 명예회원은 장윤석 전 서울의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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