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이 백신생산 활성에 적극 나선다. 식약청은 10일 민관실무작업팀을 구성해 기존의 백신공장은 물론 신축공장 및 이전 상담을 쳬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업체로는 ▲B형간염백신 제조시설을 이전하는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Hib백신 제조시설을 신축하는 ㈜엘지생명과학 ▲인플루엔자백신 제조시설을 신축하는 일양약품 ▲BCG백신 제조시설을 신축하는 ㈜녹십자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