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센터장 박성우)는 지난 12일 병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총 200여명의 의료진이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당뇨병교육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당뇨병 환자 교육방법’을 주제로 ▲새로운 당뇨병 교육 ▲특별 강연 ▲영양과 교육 ▲운동과 음악치료 등 총 4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또한 특별강연에서는 박철영, 박세은 내분비내과 교수가 서울시 당뇨병 예방사업의 필요성과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박성우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당뇨전문센터가 쌓아온 교육 노하우를 여러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환자 진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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