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환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이비인후과의 두경부외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아이오와의대 교육 프로그램에 초청연자로 참여해 교육과정을 진행한 후 귀국했다.

백정환 교수는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열린 <36th Annual Head and Neck Cancer & Reconstructive Surgery Course(제 36차 두경부 종양 및 재건술 코스)>에 Interntional Guest Faculty로서 1건의 세미나 연제 발표, 3건의 카데버(cadaver) 수술 시연 및 9개 강연에 심사단(panel)으로 참여했다.

아이오와의대 이비인후과는 미국 지에서 발표하는 병원별 랭킹에서 2002년 이비인후과 분야 2위에 오르는 등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