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체 질환 2003 연수강좌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신장내과 주최·대한신장학회 후원으로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종합강의동 1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임천규 준비위원장은 “사구체 질환의 원인 및 치료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치료법 응용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번 강좌에 경희의대 내과 김명재 교수를 비롯 여러 강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구체 질환 강좌 참석대상은 일반의, 개원의,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 등이다.

이번 연수강좌 일정은 ▶Morning Session △사구체질환의 병인-김명재 (경희의대 내과) △사구체질환의 병리소견-양문호 (경희의대 병리학과) △사구체질환의 분자생물학적 연구- 이충은 (성균관대생명과학과) △사구체질환에서의 소디움과 수분 대사-김호중 (한양의대 내과) ▶Affernoon Session △학생 집단 요검사-조병수 (경희의대 소아과) △사구체질환의 치료-임천규 (경희의대 내과) △신증후군에서의 Cyclosporine 치료-이호영 (연세의대 내과) △낭창성 신염의 임상과 치료-김성권 (서울의대 내과) △사구체성 단백뇨의 신손상 진행기전- 이태원 (경희의대 내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