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회장: 장용탁)는 5일 본사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용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41년동안 임직원 모두가 일사분란하고 일치된 마음으로 질병없는 건강사회 구현을 위한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사시로 회사경영을 경주해온 결과 이제 장년의 연륜이 쌓인 큰회사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21세기에 항생제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위해 생산시설을 확충하여 페니실린계 항생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2공장을 작년말에 완공하여 금년 5월에 KGMP허가를 획득했으며 KGMP 규정에 의해 전제품을 자동 생산할 수 있도록 공장에 계속적으로 시설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장 회장은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과 지난 41년간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오늘의 신풍제약을 만들었던 것처럼 우리의 모든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