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토톱 美FDA등록 순조
전임상 완료, IND진행중
2001년 상품화 기대

(주)태평양제약의 케토프로펜 패취제 케토톱이 미FDA에 신약등록이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다. 同社사측은 신약승인 신청을 2001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본격적인 임상시험이 독일과 미국에서 진행중이다.
FDA의 승인을 받게 되면 우리기술로 만든 DDS제형 상품이 완제품으로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의약품수출 및 기술우위 확보 차원에서 세계속의 의약품으로 진입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케토톱은 기존 소염진통제 약물의 최대 단점인 위장장애문제를 해결한 DDS제제. 피부를 통해 일정하게 고농도로 약물을 전달하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 간 질환자들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미 미국을 비롯해 제형 특허가 8개국에 이르고 있으며 중국, 대만, 브라질, 싱가포르, 인도 등 8개국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