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히알루론산(관절기능 개선제 히루안 및 안과수술보조제 히알 2000)이 한국산업기술진형협회와 매일경제신문이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2000년 제4주 ‘IR52장영실상’시상제품으로 선정됐다.
LG의약용 히알루론산은 지난 92년부터 97년까지 6년동안 약 20억원의 역구개발비를 들여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현재까지 LG화학만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히루안은 강남성모병원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임상결과 기존의 관절염치료제에 비해 5회 주사로 약 1년이상 관절기능을 개선시키며 고효과 저부작용의 새로운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또한 히알 2000은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하므로 콘드로이틴 설페이트같은 불순 다당류가 없어 항상 일정하게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흡착공정을 하고 있어 단백질, 핵산, 염증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 흡착공정은 현재 미국, 유럽, 일본 등에 특허출원 및 출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