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전문 약국체인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이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의약품교품시스템"이 점차 활성화되어감에 따라 회원약국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있다.

위드팜은 교품하고자 하는 의약품에 대한 약국간 상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현재 회원약국만을 대상으로 시행중이며, 해당 회원약국에서 교품하고자 하는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교품하고자 하는 의약품을 최근까지 사용하고 있는 약국을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

또한 약국간 교품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 및 과정에 위드팜 전담직원이 도우미의 역활로 적극 관여함으로서 업무의 신속성과 회원약국간의 믿음을 높임으로서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위드팜은 분석했다.

위드팜 한 관계자는 현재 개국 약국가의 가장 큰 골치거리인 의약품 불용재고에 대한 손실을 위드팜은 체인약국이라는 네트윅을 이용하여 원만하게 해결함으로서 약국간 손실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품을 통하여 회원약국간 신뢰와 믿음도 쌓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