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사장 조생현)은 2000년대에 생명공학의 선두업체로 발돋움하기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전자동 항암제 발효 BGMP(원료 GMP)생산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국내 최대규모의 생명공학 항암제 발효 BGMP생산시설은 안산시 신길동에 대지면적 4,952평, 건평 1,600평 규모로 총 50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최신 전자동 발효시스템과 대량합성시설로서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발효, 합성시설을 동시에 착공한 것은 국제시장에서 가격경쟁력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
이 시설이 완공될 경우 현재 발효공법으로 생산 수출하는 항암제인 독소루비신을 비롯해 고혈압치료제인 캡토프릴, 알라세프릴 등을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