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 이희열 사장이 지난 5월 9일자로 호주 사장으로 승진됐다.

이번 승진은 한국BMS의 매출 성장률이 전세계 계열사 가운데 최고 성적을 올렸으며 이 사장 만의 독특한 리더쉽이 배경으로 작용됐다.

역대 호주 출신 제네럴 매니저가 현재 BMS 경영진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번 승진인사는 내부적으로도 파격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이 사장의 후임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