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의 대표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인 포사맥스(FOSAMAX)가 오는 12일부터 새로운 환자관리 서비스인 본맥스 클럽(BONEMAX CLUB) 서비스를 도입한다.

본맥스 클럽은 일 주일에 하루를 뼈 건강을 챙기는 날로 정하여 뼈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 교정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본 서비스는 일주일에 한 번 정해진 요일에 전화서비스(Weekly Care Call Service)를 제공하여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을 잊지 않도록 하며 운동과 식이요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여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또한 핸드폰 문자메시지 서비스(SMS Service)를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복용일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골다공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한 달에 1회 골다공증의 심각성 및 치료의 중요성, 올바른 식이요법 등에 대한 교육자료를 발송하여 환자교육을 도우며, 의사와 환자가 만나 질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돕는다.

포사맥스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모진 전무는 포사맥스는 골다공증 전문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골다공증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돕고 전문적인 치료로 환자를 유도하고자 본맥스 클럽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프로그램 오픈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