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일류 제약기업으로 거듭날 것임을 다짐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한 해 회사의 발전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 일동 문화의 정착과 경영목표의 초과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21세기 기업의 경쟁력은 정보와 지식에 달려있다. 선진화된 정보시스템 구축이 기업 생존의 필수요소인 만큼 ERP 구축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