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의 올 1분기 예상 매출액이 294억원으로 공시, 10.0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풍측은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중국 및 홍콩에 항생제 수출의 급증으로 분기 총 수출실적이 3백 9십만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러한 매출증가에 탄력을 받아 신풍은 앞으로 연간 300억원대의 신규 매출 증대를 위해 자체 기술로 원료합성한 위궤양치료제 무코피드정을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광범위 항생제 크라목신, 이담제 베리돌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비판티정, 고혈압치료제 바스테롤정 등을 잇달아 발매할 예정이다.